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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유발하는 염색약 속 '발암물질' 주의

아이즈플레이스 2020. 11. 7. 15:25

 

방광암 유발하는 염색약 속 '발암물질' 주의 

 

 

 

멋을 내기 위해서  또는 새치를 가리기 위해서 염색을 자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염색약의 성분 중에  방광암을 불러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염색약에 포함되어 있는  착색 효과를 내는 아닐린계 염료가 바로  방광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라 합니다. 

 

 

방광암 유발하는 염색약 속 '발암물질'

 

 

 

 

아닐린계 염료가 들어있는 염색약으로  한 달에 한 번, 일 년 이상 염색을 한 여성은 방광암의 위험이 2배가량이나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유해 물질이  보완된 염색약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색약을 구입할 때  아닐린계 염료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염색 횟수를 줄이고 염색 시 두피나 피부에  최대한 염색약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암 대표 증상 '혈뇨'

 

 

 

대표 증상 혈뇨, 흡연이 발생률 높여 방광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뇨입니다. 대부분 환자에서 혈뇨가 나타나고 일부에서는 현미경적 혈뇨 소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혈뇨의 양상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나, 때로는 피떡이 관찰되거나 배뇨 시작부터 끝까지 혈뇨가 관찰되기도 하는 등 임상양상은 다양합니다. 드물게 빈뇨 요절박 배뇨통과 같은 방광자극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광암이 이미 진행됐을 때는 혈뇨 증상이 매우 심하고, 동반된 배뇨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암이 진행되면 전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주로 체중 감소와 통증을 호소합니다.

 

콩팥에 물이 차는 수신증이 생기면 옆구리 통증이나 종양 덩어리가 출구를 막아 하복부 통증이 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방광암 원인 '흡연'

 

 

 

방광암 원인으로는 흡연, 화학약품의 직접적인 노출, 방사선 치료, 항암제사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방광암의 가장 중요한 단일 위험인자로 흡연자가 방광암에 걸릴 위험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2~6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광암은 표재성 방광암, 침윤성 방광암으로 분류됩니다. 표재성 방광암은 전체 방광암의 70~80% 정도를 차지하며, 경요도 절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70%에 이르며, 20~30% 정도는 더 나쁜 종양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침윤성 방광암, 표재성 방광암이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경요도 절제술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개복 수술을 통한 침습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방광암 예방 위해서

'하루 2.5L 이상 수분 섭취'

 

 


방광암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2.5L 이상의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 와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 카로틴도 방광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비타민C는 인체내에서 니트로사민(nitrosamine)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까지 비타민C 와 방광암 간의 분명한 역학적인 결과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방광암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소변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고, 금연은 필수입니다.

 

흡연은 방광암 발병 위험을 2~10배로 높입니다. 흡연한 담배의 갯수, 흡연 기간, 담배 연기의 흡입 정도와 비례하며, 흡연을 처음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방광암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방광암에 좋은 음식 콩 콩에 포함되어 있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방광암 세포를 줄여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니스테인은 체내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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