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병원체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니 외부에서 해로운 물질이 침투해도 체내의 면역 담당 세포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게 된다.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이나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면역력이 이미 취약한 상태이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요거트 배양균이 살아있는 요거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각종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200g 정도의 요거트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마늘 마늘에는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란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을 포함해 면역력을 기르는 데..